강남구 중심에 위치한 화이트 큐브 서울은 전시 공간, 프라이빗 뷰잉룸, 오피스를 포함해 300m² 이상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에 합류한 양진희 디렉터가 이끌어 나가고 있다.
도산공원과 송은문화재단을 포함한 여러 문화 기관과 가깝고 다양한 한국 문화 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호림박물관과 한 건물 안에 위치하고 있다.
접근성 안내
- 갤러리 앞의 경사로를 통해 휠체어 및 유모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및 예정 전시
Gabriel Orozco, Seoul (2024)
가브리엘 오로즈코
2024년 9월 4일 ~ 12월 14일
화이트 큐브 서울의 이번 전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가브리엘 오로즈코(Gabriel Orozco)의 개인전으로, 그의 회화와 2021-22년 연작 ‘Diario de Plantas (식물 도감)’에 속한 드로잉 작업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Tunji Adeniyi-Jones, Seoul (2025)
툰지 아데니-존스
무아경
2025년 1월 10일 ~ 2월 22일
뉴욕에서 활동 중인 영국 화가 툰지 아데니-존스의 국내 첫 개인전이 2025년 1월 화이트 큐브 서울에서 열린다.
아데니-존스는 나이지리아 요루바 민족의 전통 문화와 서아프리카 고대사, 그리고 그 지역 고유의 현대 미술 담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
Mona Hatoum, Seoul (2025)
모나 하툼
2025년 3월 6일 ~ 4월 12일
화이트 큐브 서울은 모나 하툼의 한국 첫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1952년 레바논 베이루트의 팔레스타인 가정에서 태어난 모나 하툼은 1975년부터 런던에서 거주하며 활동했다. 작가의 서정적이고 정치적인 작품은 일러스트, 조각, 비디오, 사진, 드로잉 등을 아우른다.
Alex Carver, Seoul (2025)
Alex Carver
2025년 4월 24일 ~ 5월 24일
As part of the ‘Inside the White Cube’ programme, American painter Alex Carver (b.1984, Boise, Idaho) will have his first solo exhibition in Asia at White Cube Seoul in Apri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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